아이들과 해외생활을 하는 분들은 다 하는 고민일 것입니다. 얼마나...살아야하고 언제 돌아가야 하나.. 주재원처럼 5년 정해져서 나오시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해외에서 완전히 눌러 살 수 있는 견실한 사업체가 있으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저처럼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은 이 직장이 영원한 것도 아니고 더 늦기전에 한국에 들어가서 다시 경력을 이어가야하는데....아이들은 해외의 교육 사이클에 이미 들어간 상태이고,.. 아이들이 어릴때에는 부담없이 왔다가...그냥 몇 년 영어 실력 쌓자..라고 생각하고 왔을지라도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면서 12년의 과정을 시작하게 되면....고민이 시작됩니다. 이 12년이 왜 중요하냐.. 한국 대학에서 12년 특례입학제도가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 대학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