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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요금제 안내 - 프리미엄, 스탠다드 & 광고형 스탠다드
워킹앤리치맘
2024. 2. 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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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OTT 회사들이 요금제를 다 올리고 있죠.
개인적으로 월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를 정리해보니, 4개나 되고 이것만 다 합해도 돈이 줄줄 새고 있는 듯하네요.
- 유투브프리미엄
- 넷플릭스
- 디즈니플러스
- 밀리의 서제
이 중에서 가장 돈 안아까운 건 유투브 프리미엄과 밀리의 서재이고, 넷플릭스와 디플은 저는 잘 안보고 있어서 돈 아까운..
남편과 아이디 공유를 하다보니 저는 그냥 보고 싶을때만 보는 상황이네요. 활용도가 낮은 어플도 보고 싶은 드라마가 한 개만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라..
그래도 디플보다는 넷플이 제 기준에서는 볼 게 있는 것 같아서 넷플릭스의 멤버쉽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현재 3가지의 멤버쉽가 있고 많이 내는 만큼 좋겠죠.
유투브도 광고 보는게 싫고 다운로드가 되는 장점 때문에, 프리미엄을 유지하고 있는데
넷플릭스도 광고를 보며 8천원 아끼는 것보다는 안보고 돈 더 내는게 제 정신 건강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 무난하게 쓰실려면 스탠다드가 제일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비씬 감이 있지만요..월 8천원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
멤버쉽 | 프리미엄 | 스탠다드 | 광고형스탠다드 |
특징 | 광고없이 무제한 시청 | 광고없이 무제한 시청 | 몇 개의 중간 광고 |
월요금 | 17,000 | 13,500 | 5,500 |
화질과 음질 | 가장 좋음 | 좋음 | 죻음 |
가구 구성원간 동시 접속자 수 | 4 | 2 | 2 |
저장 디바이스 | 6 | 2 | 2 |
멤버쉽 공유 가능 수 (같이 거주하지 않는) | 함께 거주하고 있지 않은 사람 최대 2명을 추가 회원으로 등록 가능 | 함께 거주하고 있지 않은 사람 1명을 추가 회원으로 등록 가능 | 없음 |
멤버쉽의 장점은 비행기 안에서 터집니다. 다운로드 해놓고 출장중 지루한 비행기 안에서 보면, 시간이 그나마 잘 가더라구요.
평소에는 안보던 드라마도 비행기 안에서는 정주행이네요.